네트워크 및 컴퓨터 주변기기 생산업체인 화인컴(대표 김창만)은 최근 네트워크 비용을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는 LAN WAN브리지(모델명 BR700/BR7)를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라우팅기능을 갖춘 로컬LAN에 집합형 브리지인 BR700을 설치하고 원격지소에 단독형 브리지인 BR7을 설치, 원격지소와 로컬LAN간 통신은 물론 로컬LAN의 라우팅기능을 이용해 원격지소에서도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다. 브리지간의 전송속도는 초당 1만5000프레임이며 WAN통신의 경우 동기식은 최고 10Mbps, 비동기식은 115.2Kbps까지 지원한다. 집합형 브리지 BR700은 최대 22개의 LAN포트와 22개의 WAN포트를 지원하며 단독형은 각각 하나의 LAN, WAN포트를 내장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