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방송장비 전문업체인 이레데토 액세스사의 모기업인 마인드포트사가 국내 방송장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사를 설립한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렸던 「제9회 국제 방송장비·음향기기 전시회(KOBA 99)」에 참석한 피터 아이레스 마인드포트 아·태지역 사장은 『한국시장이 디지털방송 실시 등으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이른 시일내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연내에 직원을 선발, 상주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삼성전자·현대전자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데 이어 앞으로 한국의 위성방송수신기 등 관련제조업체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주문형비디오(VOD) 애플리케이션 및 양방향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해서도 제조업체들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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