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핸드폰을 노트북PC나 핸드PC에 연결해 PC통신 또는 인터넷망에 접속, 데이터나 영상을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데이터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전화 5개사 모두 이동전화를 이용한 무선데이터서비스 시장에 진출,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신세기통신이 6월부터 제공하는 무선데이터서비스는 패킷방식으로 일반공중전화망에 접속하는 회선방식에 비해 접속속도가 훨씬 빨라 접속 빈도가 높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데 적합하다.
신세기통신은 특히 9월부터는 핸드폰만으로 직접 인터넷과 PC통신에 접속, 자유자재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휴대폰서비스를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10월부터는 전국에 상용서비스할 예정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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