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대표 최종하)는 신화의 엔지니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개발한 티엔엠인력을 그대로 흡수해 차량정보단말기(MDT)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ITS사업부를 통해 한국도로공사 자동차 자동운행 기록시스템사업, 부흥교통버스 운행관제시스템, 한국통신 종합물류망관제시스템, 서울개별화물 종합물류정보시스템, 한국도로공사 GPS응용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수주경험을 갖춘 티엔엠의 기술력을 그대로 확보하고 있다.
CTC의 MDT는 티엔엠의 TGPSⅡ(SG300)모델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이달 말 「카브레인」이라는 신모델을, 다음달에는 「테크노드라이버」라는 신모델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테크노드라이버는 차량위치 추적, 자기위치 송신, 본부호출 통지, 양방향 메시지 송수신, 차량 운행상태 기록과 유지관리, 비상사태와 특정위치 경고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PCS·셀룰러폰 무선데이터 통신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TC의 TGPSA1, A2 모델은 900㎒대의 주파수를 사용하며 9600bps의 전송속도를 가졌다. 문의 (0343)453-1181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