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3사가 대형 고층건물내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PCS 3사는 이동전화 사용자들이 많아 별도의 기지국이나 중계기 설치가 불가피했던 대형 고층건물 밀집지역에서의 통화품질 향상을 위해 기본 시설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의 기지국 공용화 권고와 사업자들의 시설 공유의지가 맞물려 이뤄진 것으로 이에 따라 PCS 사업자들은 연간 240억원에 이르는 시설 중복투자비를 절감하는 한편 사업자별로 연간 1억원의 전파사용료도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PCS 3사는 1차적으로 한국통신프리텔이 운영해온 인빌딩 광분산시스템을 활용하고 앞으로 설치할 기지국 및 중계기 시설은 3사가 비용과 작업을 분담하기로 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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