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의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한 민간 협력기구인 「한일 EC추진협의회」가 올 7월 발족된다.
한국전자거래(CALS/EC)협의회 김동훈 부회장과 일본정보처리개발센터(JIPDEC) 미야카와 단장은 지난달말 일본 교토에서 한일 EC추진협의회 발족을 위한 제2차 워크숍을 열어 상호 규약안을 확정하고 오는 7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CALS/EC 코리아 99」 행사를 통해 이 협의회를 공식발족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앞으로 기업과 기업간, 기업과 소비자간 EC와 관련한 기술교류 및 전시회의 공식창구 역할을 하기로 했으며 특히 기업과 기업간 EC분야의 경우 한국의 일렉트로피아와 일본 전자공업진흥회(JIEA)가 주축이 돼 전자부품의 DB화와 EDI 산업정보추진방향에 대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했다.
지난 1월말 제주도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어 일본 교토에서 열린 2차 워크숍에는 양국의 민간 업계 관계자 34명과 함께 한국의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 일본의 통산성에서 옵서버로 참석했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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