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이 한국통신프리텔과 프로젝트관리시스템(PIMS) 구축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통신프리텔이 대고객 신상품 개발을 위해 도입하는 이 시스템은 그림·사진·도면 등 이미지 데이터와 오디오·비디오 등 멀티미디어 문서를 전자화해 웹상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업무처리를 자동화, 간부·팀원 등 프로젝트 구성원간 원활한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구축된다.
또 온라인분석처리(OLAP) 방식의 강력한 분석도구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지원시스템(DSS)과 통합돼 각종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예측할 수 있게 하며 경영진의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한국통신프리텔은 PIMS 구축으로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6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7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