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계 및 레이저수술기 등을 수입, 판매하는 업체로 출발해 96년 1월 부설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심전계 등 생체신호 계측기기 전문업체로 자리잡은 메디아나(대표 길문종)는 각종 환자감시장치 등을 출품한다.
이 회사가 선보일 제품은 휴대형, 컬러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기반의 모델 등 각종 환자감시장치. 환자감시장치란 일반병동 환자, 중환자, 응급환자 및 수술환자 등 지속적으로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 환자에게 사용되는 전자의료기기로 세계시장 규모가 13억달러에 달하고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유망 분야다.
이 가운데 휴대형 환자감시장치(모델명 YM 2002시리즈)는 앰뷸런스에서 환자를 이송하거나 응급실 등에서 환자의 심장상태(심전도) 및 혈압,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첨단기기로 가격이 기존 외국산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면서도 안정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특히 소형화·경량화하고 AC전원 및 전지로 구동할 수 있게 설계함으로써 휴대가 가능하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제품들은 대부분 크기 및 전원 등의 문제로 인해 이동중에 환자의 상태를 관찰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필수기능을 갖추고, 이동중에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고안돼 이동중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환자에게는 필수적인 장비로 인식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어 컬러 TFT LCD 기반의 다양한 알람 기능을 내장한 고급형 환자감시장치(모델명 YM 3000시리즈) 개발을 완료, 곧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02)542-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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