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23일 부산교환국 1식을 증설하고 원주지역은 교환국을 새로 개통, 교환기를 총 15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원주와 부산의 교환기는 한국통신프리텔이 총 80억원을 들여 3개월 만에 개통한 것으로 부산지역 35만명, 강원지역 7만명, 서울 강동·송파 지역의 일부 가입자 등 총 50여만명의 가입자를 관리하게 된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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