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상품의 가격을 정할 수 있는 쇼핑몰이 등장했다.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인 마이프라이스(대표 원종필)는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인 마이프라이스(http://www.myprice.co.kr)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프라이스는 인터넷사이트에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에 관한 구매조건을 적어주면 업체들이 상품가격과 기타 부대 조건을 명기한 견적서를 제출해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서비스로 소비자가 상품 가격을 정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마이프라이스는 이달 자동차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4월 1일 본격 서비스에 나서는 시점부터 가전제품·컴퓨터·비행기표·여행·보험·웨딩 상품, 업무용 비품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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