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특구인 하노이·하이퐁·광린 지역의 시내전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통신은 이 사업에서 오는 2006년까지 8년 동안 약 7000만달러를 벌어들일 전망이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베트남 우전공사(VNPT)와 1년여에 걸친 협상 끝에 한국통신이 VNPT로부터 받게 되는 수익금 규모를 금년 5월부터 향후 8년간에 걸쳐 7000만달러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한국통신의 수익규모는 당초 6500만달러에서 7000만달러로 늘어났고 수익배분 시점도 2000년 이후에서 올 5월로 앞당겨졌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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