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결제대금 서류를 허위로 만들어 1천2백억원을 해외로 밀반출한 이지텍과 상호가 비슷한 지문인식시스템 전문업체인 이즈텍이 이번에도 곤욕을 치렀을 것이라는 보안업계의 예상과는 달리 여유만만한 표정.
그 이유는 지난해 이지텍의 부도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한번 심한 몸살을 겪었기 때문. 이에 따라 이번에는 문의보다 확인전화가 주류를 이루는 등 이즈텍과 이지텍을 혼동하는 고객이 크게 줄었다고.
이즈텍 직원들은 상호가 비슷한 이지텍 덕분에 두번씩이나 홍보 아닌 홍보를 하게 됐다며 실소.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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