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백화점·할인점 등이 아파트·자동차 등 고가의 제품을 경품으로 내걸고 판촉행사를 많이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시장조사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가 일반소비자들은 경품이 비싼 판촉행사보다 당첨가능성이 높은 판촉행사를 더 선호한다는 내용의 판촉활동에 대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해 주목.
리서치앤리서치가 최근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어떤 사은행사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4%가 「경품이 고가품이 아니더라도 당첨가능성이 높은 행사를 좋아한다」고 대답한 반면 「경품이 고가품이나 당첨가능성이 낮은 판촉행사를 좋아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16.5%에 불과했다는 것.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 발표는 최근 들어 백화점·할인점들이 고가경품경쟁을 벌이면서 자동차·아파트 등을 앞다퉈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고가제품의 경품제공에 경종을 울리는 자료로서 의미있는 것』이라며 『백화점이나 할인점이 경품제공으로 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적정한 가격에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의 관심을 끄는 판촉전략을 마련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지적.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투명한 재앙' 물류센터 '비닐 랩' 걷어내야 할 때
-
2
[ET단상] AI 실증의 순환 함정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진화로
-
3
[ET톡] '갤럭시S26'에 거는 기대
-
4
[소부장 인사이트]메모리 호황기, 한국 반도체 개벽의 조건
-
5
[사설] 中 로봇 내수 유입은 못막아도
-
6
[사설] MWC26, 韓 세일즈파워 놀랍다
-
7
[人사이트] 김동경 티라로보틱스 대표 “국가 안보 지키는 '소버린 로봇', 中 공세 해법”
-
8
[ET톡] AI 3강 도약 위한 마중물 'AI DC'
-
9
[기고] AI 시대, 출연연의 역할을 다시 묻다
-
10
[ET단상]태권V, 라젠카 그리고 헬스케어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