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컴텔(대표 조상진)은 마우스에 전화기 기능을 덧붙인 다기능마우스 「마우스폰」을 개발,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마우스폰」은 마우스 본체에 전화기 버튼과 송수화기 기능을 내장해 PC작업 중에도 전화통화 모드로 전환, 전화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본체 하단부와 상단에 장착된 스피커와 마이크만으로 통화 가능하며 이어폰 마이크를 이용한 통화환경도 지원한다.
컴텔은 「마우스폰」이 전화기와 마우스를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며 복잡한 사무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2만9천원. 문의 (0343)424-6271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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