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염진섭)가 전자상거래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야후!코리아는 최근 「야후! 쇼핑가이드」 「야후! 금융정보」 등 두가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전자상거래 서비스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되는 「야후! 쇼핑가이드」는 가정용품·사무용품·의류·건강식품·백화점 등 14개 항목별로 온라인쇼핑몰 정보를 구분, 제공한다. 또 물품구매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모아놓은 「야후! 구매가이드」서비스도 선보였다.
「야후! 금융정보」의 경우 국내뿐 아니라 미국·영국·일본 등 세계 각국의 금융정보를 제공하며 전세계의 증시동향·분석자료·증권뉴스·기업정보·금융정보를 11개 항목으로 분류,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 한국증권전산과 협력관계를 체결, 주가관련 차트데이터와 시세데이터도 제공한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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