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전자상가를 찾는 고객 수가 크게 늘어나자 하이텔·천리안·넷츠고 등 PC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신규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가입비를 받지 않거나 고속 모뎀과 사은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파격적인 행사를 내세워 가두판촉에 나서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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