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정밀산업(대표 이규서)이 내년부터 마이크로ATX(SFX)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의 생산량을 대폭 확대한다.
올 하반기부터 SFX용 SMPS의 양산에 들어간 성일정밀산업은 최근 들어 국내외 시장에서 저가형 PC시장이 활기를 띠는 데 힘입어 SFX용 SMPS의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내년부터 이 제품의 생산량을 올해보다 3배 이상 늘린 월 1만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전체 SMPS 생산물량 가운데 SFX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3% 수준에서 내년에는 10% 수준으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성일정밀산업은 내년부터 SFX용 SMPS의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직수출 및 국내 PC업체에 대한 공급물량을 점차 늘려 나가는 한편 시장 상황에 따라 SFX용 SMPS의 생산량을 월 2만∼3만대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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