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는 연말 전자제품 성수기를 맞아 매출확대를 위해 예년과 달리 성탄절과 토·일요일은 물론 신정연휴까지 매장 문을 열고 고객유치에 나서기로 하는 등 98년 한해 마무리 영업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
그동안 매달 넷째주 일요일을 정기휴일로 정해 쉬어오던 전자랜드·선인상가·터미널상가는 25일 성탄절에 이어 정기휴일인 12월 마지막주 일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으며 신정에도 정부시책에 맞춰 신년 1월 1일 하루만 쉬고 2일부터 정상영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각 매장에 통보.
상가 매장의 한 관계자는 『상가업체들이 IMF 이후 제품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수요가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만큼 연말호재로 꼽히는 크리스마스·연말연시 특수를 활용하기 위해선 공휴일인 1월 1일 이외에는 따로 쉴 날이 없다』고 설명.
<함종렬기자 jyham@www.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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