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전문업체인 동양리레이(대표 김홍구)가 신제품 개발활동을 강화한다.
동양리레이는 내년에 생산품목의 다양화를 통해 연간 매출을 늘려 나가기 위해 올해안에 연구개발실을 부설연구소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연구개발인력 3명을 충원, 신제품 개발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현재 연간 매출액의 7% 수준에 머물고 있는 연구개발비용을 내년에는 전체 매출액의 10% 이상으로 확대해 신제품 개발능력을 배양할 방침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