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중에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가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년과 달리 하마평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어 이채.
예년 같으면 그룹 발표와 상관없이 사내연락망을 통해 누가 어느 자리로 간다는 이야기가 기정사실화해 사내에 떠돌았지만 올해는 인사관련 소문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것.
일부에서는 소문이 나돌지 않는 원인에 대해 사장단 인사가 내년으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는 실정.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사장단 인사가 있어야 순차적으로 임원인사가 단행돼 내년 사업을 준비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냥 관망상태』라며 『삼성이 빅딜 등 구조조정의 핵심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이 이번 사장단 인사를 어렵게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자체 분석.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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