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텔레콤, RF모뎀사업 강화

　고주파(RF)모뎀 전문업체인 EC텔레콤(대표 윤창곤)은 최근 이동통신 중계기용 모뎀이 월 4백대 이상 공급됨에 따라 이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EC텔레콤은 현재 소량 공급되고 있는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 등 다른 통신사업자로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통신사업자들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