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우스코리아(대표 김세중)는정밀 비중측정 및 자동기록 기능을 강화한 초정밀 전자저울 「보이저(Voyager)」를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오하우스社가 개발한 이번 신형 「보이저」는 정밀한 비중측정이 요구되는 금속·전선·분말야금·식품가공·플라스틱 산업분야를 겨냥, 11가지의 서로 다른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공식화(Formulation)·통계·미분계량(Differential Weighing), 고체·액체의 비중측정 등을 자동 수행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보이저」는 오하우스社의 기술제휴선인 미국 TAL테크놀로지社의 자동 기록 소프트웨어 「윈웨지(WinWedge)」를 내장,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정확히 비중을 측정한 후 자동으로 문서화하며 필요한 계산을 수행한다. 또한 측정 결과치를 RS232로 연결해 사용자의 PC안에 있는 「윈웨지」 프로그램으로 자동 전송해준다.
기존 실험용 제품의 경우 사용자가 고체나 액체의 비중측정 후 계산 및 결과치 기록을 모두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계산상의 오류 여부를 재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보이저」는 10∼30℃사이의 물에 대한 비중 참조표를 내장하고 다른 액체가 사용될 경우 사용자가 그 액체의 비중을 저울에 입력시켜 필요할 때 언제든 참조할 수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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