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이승우)이 케이블TV 여성채널인 동아TV 사옥을 약 1백80억원에 매입한다.
8일 메디슨은 지난 7월 부도 처리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동아TV 사옥을 약 1백80억원에 매입하는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지상 10층, 지하 4층에 연건평 3천1백64평 규모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내년 3∼4월중 충무로 소재 연구소와 대전 소재 자기공명 영상진단장치(MRI) 사업부 및 각지에 흩어져 있는 계열사를 이 건물로 모을 방침이다.
메디슨 계열사가 한 건물로 모일 경우 각종 정보교환이 용이하고 물류비 및 회의 참석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이 회사측은 내다봤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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