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S-오라클, 인터넷 과금 서비스 제휴

 미국 시스템통합(SI)업체 EDS와 데이터베이스업체 오라클이 인터넷과금 서비스에 제휴키로 했다고 미 「C넷」이 최근 보도했다.

 EDS는 오라클의 인터넷과금 소프트웨어(SW)를 활용, 금융업계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EDS 인터액티브 빌링 서비스」라는 인터넷과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인터넷금융 표준의 하나인 「오픈 파이낸셜 익스체인지(OFX)」에 기반한 전자상거래(EC) SW개발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오라클은 지난주에 「트리베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한 인터넷과금 SW인 「빌&패이」를 발표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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