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스템통합(SI)업체 EDS와 데이터베이스업체 오라클이 인터넷과금 서비스에 제휴키로 했다고 미 「C넷」이 최근 보도했다.
EDS는 오라클의 인터넷과금 소프트웨어(SW)를 활용, 금융업계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EDS 인터액티브 빌링 서비스」라는 인터넷과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인터넷금융 표준의 하나인 「오픈 파이낸셜 익스체인지(OFX)」에 기반한 전자상거래(EC) SW개발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오라클은 지난주에 「트리베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한 인터넷과금 SW인 「빌&패이」를 발표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