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이 올해 제트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미국·일본·영국 3개국에 20만달러 어치를 수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일본시장에서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노박사를 통해 제트오디오는 「CCD MVP 98」, 보이스메일은 「러브메일메신저」, 제트라디오는 「인터넷라디오」라는 상품명으로 지난 7월부터 출시, 총13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거원시스템은 또 미국시장에서 인터넷으로 5만달러어치를 판매했으며 영국시장에는 사운드카드 업체인 비디오로직사에 제트오디오를 번들 공급하면서 2만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거원시스템은 특히 최근 삼성물산과 수출대행 계약을 맺고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98 추계컴덱스전시회에 출품했으며 이달부터는 미국 소매시장에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내년에는 올해의 두배인 4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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