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로 예정된 마사회 측의 1백억원대 전광판 입찰을 둘러싸고 관련업체들이 사활을 걸고 달려들고 있어 전운마저 감도는 느낌.
한 업체의 관계자는 『내년 내수물량이 올해보다 50% 정도 줄어들 전망인 데다 마사회가 제안한 전광판 규격이 상당히 치밀해 각사의 전광판 기술수준이 그대로 드러날 것으로 보여 업체들이 총력을 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
전광판업체 못지 않게 마사회 측도 『업체들이 여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알고 있다』며 『혹시라도 입찰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모두 사표를 쓴다는 심정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장감을 표시.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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