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의 김치냉장고 「위니아 딤채(DP-601)」는 김치를 땅 속에 묻어둔 항아리 속에서 숙성·저장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현대의 주거문화 속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한 제품으로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가정주부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위니아 딤채는 항아리의 부드럽고 굵직한 선을 심플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에 맞는 하드라운드로 표현해 토속적인 디자인을 살렸다.
특히 뚜껑을 열지 않고도 김치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원 터치로 조절할 수 있도록 저장·숙성·보관에 이르는 과정을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표시해 실용성을 높이도록 했다.
또 컨트롤부의 사용순서에 따라 버튼을 배열하고 두가지 톤의 컬러를 적용해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내부용기 손잡이도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맛있는 김치를 먹고 싶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주문량이 늘고 있으며 11월 이후 김장철에 접어들면서부터는 하루생산량 1천여대로는 수요를 도저히 충당하지 못할 정도로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
만도기계는 연말까지 당초 예상 목표보다 3만대 늘어난 18만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생산물량 확대에 적극 주력해 소비자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