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마이젯(MJ-850S)」은 컬러 이미지 출력 욕구가 증가하면서 컬러 프린팅뿐만 아니라 컬러 스캐닝 욕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프린터와 스캐너 복합기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인터넷과 PC통신 등 사이버 공간에서 많이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이미지 입출력 제품에 대한 요구를 수용해 사용가치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이다.
MJ-850S는 프린터·스캐너 복합기로 분당 프린트 속도가 흑백 7장, 컬러 3장인 보급형 프린터로 동급 기종 가운데서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1천2백×1천2백dpi 해상도를 제공하며 3백dpi 해상도의 스캐너 기능을 기본 내장하고 있다.
MJ-850S는 컴퓨터 입출력 문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부각돼 국내 복합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며 올해 삼성전자가 국내 잉크젯프린터 시장의 42%를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또 IMF 관리체제 이후 위축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반영해 MJ-850S를 복합기로는 낮은 가격인 42만2천원대에 책정해 이 제품을 올해 1만2천여대 팔았다.
삼성전자는 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엔진이 강한 프린터라는 「파워엔진」 콘셉트를 도입한 마케팅 전략과 제품의 다양한 활용성을 제시한 현장 판촉활동으로 제품 우수성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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