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2년경에는 4, 5개의 거대 통신업체들이 세계 통신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미국 컨설팅업체 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의 보고서를 인용, 미 「와이어드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PwC는 전세계 통신시장의 자유화가 진전됨에 따라 앞으로 통신업체간의 인수·합병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신기술에 기반한 통신 틈새시장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PwC는 이들 거대 통신사업자가 4천여개의 중소 통신업체와 제휴, 전세계적 범위에서 통신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PwC는 서킷기반의 음성통신에 비해 패킷기반의 데이터통신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이 인터넷 및 인터넷폰, 데이터네트워크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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