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최근 학습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인 스캔넷 스쿨(대표 함영길)과 공동으로 스캐너 팩스를 이용, 교사가 학생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교육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논술과 수학 두 과목을 서비스하며 스캐너 팩스가 없는 가정을 위해 임대보증금 27만원에 팩스를 빌려준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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