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총동창회, 정품SW 보급

 인하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호선)는 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의 「아래아한소프트」 회원 가입권이 들어 있는 「아래아한글815」 특별판 1억원어치를 일괄 구매해 동문기업 및 인하대 99년 입학 예정인 4천여명의 신입생들에게 보급하는 등 동창회 차원에서 1만여 회원 단체가입을 추진하기 위해 16일 한글과컴퓨터 사옥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정호선 인하대 총동창회장은 『모교 후배들이 21세기 지식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99년 신입생들에게 아래아한글 정품과 다양한 정품 소프트웨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래아한소프트」 회원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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