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 미국 인텔이 전세계적인 PC판매 호조로 올 4·4분기 영업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고 발표, 반도체를 비롯한 PC시장이 지속적인 회복세에 있음을 시사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강력한 PC 수요에 힘입어 인텔이 올 4·4분기 매출을3·4분기의 67억달러보다 8∼10%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하면서 톰 월도프 인텔 대변인의 말을 인용, 『모든 시장에서 예상보다 높은 칩 수요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한 수요 증가는 반도체산업의 전반적인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인텔의 발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개월간 안정세를 유지하고 △지난 7월을 저점으로 전체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증가하는 등의 회복세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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