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C시장은 2000년(Y2k)문제를 해결한 PC를 구입하려는 기업들의 「Y2k 특수」에 힘입어 99년까지는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2000년 이후에는 하향세로 전락할 것이라고 미국 포레스터 리서치사의 조사 결과를 인용,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년에 걸쳐 지속된 PC시장의 성장세는 주춤하고 가격하락세는 한층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PC 매출액은 5백5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하향세에 접어들어 2000년에는 4백70억달러에 그치고 2002년에는 정체상태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포레스터 리서치사는 또 2002년 이후에는 인터넷 관련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상품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는 반면 PC의 저가격화 추세로 인해 99년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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