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하나로전자(대표 하경)는 한국통신TRS(대표 김부중)와 공동으로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TRS) 단말기용 핸즈프리 키트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외부 안테나를 채용해 난청지역에서 수신율을 크게 높였으며 단말기 본체거치·충전·원거리 통제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하나로전자는 한국통신TRS와 디지털 TRS용 핸즈프리 키트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중순께 신제품의 본격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 (02)516-1144
<강병준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