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의 박용선 대표가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1일 AS요원으로 나섰다.
박 대표는 정수기 설치, AS를 위한 장비사용, 필터교환법 등 기초지식을 익혀 각 가정에 찾아가 직접 AS를 실시하고 주부들로부터 제품의 평가뿐만 아니라 불편사항, 회사에 대한 건의사항 등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9월부터 과장급 이상 전 간부들로 하여금 매달 3일씩 AS요원으로 활동, 현장체험을 통해 친절마케팅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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