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스템(대표 신동주)은 자사의 라우터 「Rustle Router 4501」이 한국통신 인터넷 통신망(KORNET)의 임대용 장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의 「Rustle Router 4501」은 서울·대구·경기를 비롯한 전국 20개 전화국에 1천대가 공급되며 앞으로 KORNET망 가입자가 인터넷 통신망 접속을 위해 장비를 임대할 때 이 회사 라우터가 사용된다.
「Rustle Router 4501」은 2개의 시리얼 포트(V.35)와 1개의 이더넷 포트를 지원하며 하드웨어에서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국제 표준은 물론 다양한 기능의 추가, 변경이 가능하다.
<이경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