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이 7개 국립대학의 종합정보시스템 프로젝트의 구축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7개 국립대 프로젝트는 강릉대·공주대·군산대·목포대·순천대·안동대·창원대의 대학종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조달청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돼 지난 28일 다우기술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강릉대 등 7개 국립대학은 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업무 생산성 향상과 대학의 특성화, 지식정보화 사회 인재양성이라는 개혁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공동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7개대 종합정보시스템은 경영정보관리시스템·학사관리시스템·학생서비스시스템·사무자동화·행정관리시스템으로 구성되며 99년 12월에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클라이언트서버 환경과 인터넷 기술을 통합해 구축되며 분산객체 기술인 코바(CORBA)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이 개발될 예정이다.
<김상범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