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최근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로 이어진 중소기업 유관기관에 대한 연쇄 국정감사에서 피감사기관들의 업무영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데다 심지어 기관장 호칭까지 혼돈하는 해프닝을 빈발해 눈살.
특히 중소기업 정책개발기관인 중기청과 집행기관인 중진공은 업무성격이 다른데도 일부 의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산자위원들이 중기청과 관련된 사항을 중진공에 질의하거나 중진공 관련업무에 대해 중기청에 질의하는 상황을 자주 연출.
피감사기관의 한 관계자는 『이는 의원들이 국감에 앞서 피감사기관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지만 이보다도 현재 중기청·중진공·기협중앙회 사이에 유사 중복업무가 많아 업무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
실제로 이번 국감에서 모 의원은 『중진공과 기협중앙회, 중기청과 중진공간에 중복되는 업무가 많아 효율성이 떨어지고 예산낭비가 많아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대대적인 중복업무 통폐합과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해 눈길.
<이중배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AIDC특별법, 시행령 보강 필수다
-
2
[ET톡] 가상자산 과세 3개월 앞...기준 마련 시급
-
3
[ET단상] AI시대, 생각과 의심의 힘
-
4
[조현래의 콘텐츠 脈] 〈18〉2026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의 위상
-
5
[기고] AX시대의 아이러니? 지식관리KMS
-
6
[사설] 모두의창업, 숫자채우기로 가선 안된다
-
7
[기고] 햇빛이 지속가능한 주민소득이 되려면
-
8
[테크 차이나] 가격전쟁 멈추는 국가…中 왜 '출혈경쟁' 산업정책으로 다루나
-
9
[ET톡] 이제 우주도 민간의 시간이다
-
10
[부음] 남승우(한화생명 홍보실 부장)씨 본인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