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윈도CE 2.11 운용체계(OS)를 기반으로 한 휴대형 PC(상품명 eGO-note)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eGO-note는 수첩 크기의 초소형(2백27×1백97×28㎜), 초경량(9백90g) 휴대형 PC로 32비트 명령어축약형(RISC)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8.2인치 컬러 LCD화면, 56Kbps 모뎀, 16MB EDO램을 내장하고 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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