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년도 사업계획 및 매출목표 설정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 통신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 생산업체들은 내년에도 경기가 크게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전략 마련에 크게 부심.
올해 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의 설비투자 축소로 인한 시장 위축으로 회사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통신용 SMPS업체들은 내년에는 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의 설비투자 규모가 적어도 올해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최근의 상황이 워낙 불투명해 내년도 사업전망을 낙관하기가 어렵다는 분위기.
99년도 사업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는 업계의 한 관계자는 『내년 매출목표는 올해보다 늘려잡을 계획이지만 내수시장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워 사업다각화 및 수출물량 확대를 통한 활로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히고 『사상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신장비 및 통신부품 업체들의 생존을 위해서는 통신장비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들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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