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 수소 리히테가 감독하고 위르겐 포겔·그레고르 토엘츠가 주연한 스릴러. 깊은 우정을 나누던 고등학교 동창생들이 십년 뒤 서로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우정과 사랑, 탐욕과 음모를 그린 영화다.
고교 단짝친구인 조·헨릭·필은 술에 취한 채 광란의 질주를 벌인다. 주체할 수 없는 젊음의 광기를 표출하기 위해 세 사람은 강물을 가로지르는 철교에 매달리기까지 한다.
10년 뒤, 조는 투기회사를 차려 큰 돈을 만지고, 필은 검찰수사관이 돼 조의 뒤를 봐준다. 어느 날 조는 생활비가 없어 차를 팔러나온 헨릭을 발견하고 자신의 사업에 끌어들인다. 이후 헨릭은 돈의 매력에 이끌려 마약과 향락 속으로 빠져든다.
〈맥스비젼홈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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