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가 펜티엄II 4백50㎒ 중앙처리장치(CPU)까지 확장이 가능한 맞춤형 PC인 「사이버넥스 파워」를 발표하고 이달 초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사이버넥스파워는 인텔 펜티엄II 3백50㎒ CPU를 기본 사양으로 최대 4백50㎒ CPU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셀러론 2백66·3백㎒ CPU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요구에 따라 사운드카드·팩스모뎀·LAN카드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장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체인지업PC에 처음 선보였던 프런트로딩 방식의 착탈식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선택 사양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HDD를 교체하고 수리할 수 있으며 1백㎒의 고속 버스처리를 지원한다.
〈신영복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