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호(金澤鎬) 사장은 36년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 전기과를 마치고 63년 현대건설에 입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대맨이 됐다. 86년 현대전자 전무, 91년 현대로보트산업 사장 등을 역임하고 93년 현대그룹의 시스템통합부문의 총본산인 현대정보기술의 출범과 함께 사장에 발탁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을 맡았던 지난 96년 「소프트웨어의 날」을 제정하는 데 앞장섰으며 97년 한국소프트웨어공제조합의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 그의 경영력, 국가산업발전공헌도, 지명도 등을 높이 샀다.
전자우편 kth@hyund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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