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주문형음악(MOD)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가 설립된다.
오디오테이프 전문업체인 SKM(대표 김년태)은 최근 음악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미국 리퀴드오디오와 함께 국내에서 인터넷 음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른 시일내에 인터넷을 통해 음악파일을 판매할 리퀴드오디오코리아를 설립, 올해안으로 국내외 음반사 및 저작권단체와 협의를 마무리짓고 내년초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음악파일을 PC에서 들을 수도 있고 앞으로 합작사가 개발할 휴대형 단말기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게 된다.
네티즌들은 특히 구매에 앞서 30초 정도 음악을 들어보고 원하는 곡을 MP3·웨이브·미디 등 다양한 음악파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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