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일 출시예정인 그랜저 후속차종을 자체 시험한 결과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차량충돌 안전평가시험 중 하나인 미국의 안전도 측정 프로그램(NCAP) 테스트 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만족시켰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남양 제품개발센터에서 그랜저 후속차종을 미국 고속도로안전국이 실시하는 NCAP 기준으로 자체 테스트한 결과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최고 수준인 별 5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NCAP는 실제 차량을 시속 56㎞의 속도로 고정벽에 정면 충돌시킨 뒤 승객 상해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현대자동차는 조만간 실제 NCAP 테스트를 미국 현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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