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나미가 미니 휴대 게임기시장에 진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코나미는 오는 11월 롤플레잉게임을 내장한 「포켓던전」에 이어 연말에는 가정용 및 업소용 게임 소프트웨어의 인기캐릭터를 활용한 4가지 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11월에 선보일 포켓던전은 6×7㎝ 크기의 게임기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통해 게임 내의 미로를 찾아가는 롤플레잉게임을 내장하고 있다.
코나미는 또 음악에 맞춰 버튼을 조작해 득점하는 「히트마니아」 외에 「도키메키 리스트 워치」 「텔레파시 캣처 Banananana」 「GB게터」 등 가정용 및 업소용 게임기에서 히트한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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