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하 연구기관 및 무역업무 관련 단체들은 최근 정부 당국으로부터 내수진작책과 수출확대책을 마련해보라는 주문을 받았으나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
이들 기관의 관계자들은 『내수는 IMF사태 이후 대량실업 발생과 가처분 소득의 격감으로 날이 갈수록 위축돼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수출도 우리의 주력시장인 상대 국가들이 환란을 겪고 있거나 이에 직면하고 있어 수요가 언제쯤 본격화할지 오리무중』이라며 푸념.
이들은 『다만 수출의 경우 해당 기업들이 제품가격 및 품질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근본적인 해결책 말고 당장 고려할 수 있는 대책으로는 기존에 치중하던 주력시장과 주력품목에서 탈피, 틈새시장 개척과 틈새품목을 개발하는 방안밖에 없다』고 난감해 하는 모습.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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