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발생한 부천시 내동 LP가스충전소 폭발 사고 당시 네티즌들이 통신망을 통해 처음으로 이 사실을 전한 뒤 시시각각 현장상황을 중계하는 등 맹활약해 최근 「제5의 언론」으로 각광받고 있는 컴퓨터 통신인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
이날 오후 2시20분께 발생한 폭발 사고는 20여분 뒤인 오후 2시42분 천리안 「나도 한마디 코너」에 KARPOS라는 ID를 가진 네티즌이 첫 소식을 전했고 3분 뒤에는 ID가 CITYKING인 네티즌이 같은 내용을 올려 폭발 사실을 확인.
네티즌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주변 상황에서부터 사고원인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계속 통신에 올렸고 조회 건수 역시 평소의 2배가 넘는 2백여회에 이르러 큰 관심을 모았다는 평가.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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