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심마니(http://simmany.chollian.net)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소국가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링크서비스에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검색링크서비스는 이 지역 14개 국가의 검색서비스들로 구성된 연합체로 현재 국가당 1개 업체만 참여하게 돼 있다.
이 서비스에는 현재 심마니를 포함, 일본, 중국,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의 검색서비스가 연결된 상태며 우리나라와 일본만 자국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데이콤은 『하나의 서비스가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국 현지 서비스의 링크는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은 각국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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