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러는 중남미 코스타리카의 부품공장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모토롤러는 이 공장이 노후돼 회사차원으로 추진중인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모톨로러가 이번에 폐쇄키로 한 공장은 자동차,부품,컴퓨터,에너지 부문산하에 있는 공장으로 지난 79년부터 통신기기용 소정부품및 세라믹을 사용한 부품을 생산해왔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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